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란/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4화|4화]] === >김경란: 이미 나한테 지금 1000원 냈다고 얘기한 사람들이 있어. >홍진호: 그러니까~ 1000원 무조건 냈어! 100% 냈어. >김경란: 아..진짜..'''나 뭐 한 거니 지금?''' >----- >- 장오연합에 의해 전략이 무너지고 격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786147&exception_mode=recommend|란승사자?]]-- 4회전 메인매치 '''생선가게'''는 김경란이 처음으로 이상민 없이 진행한 메인매치였는데[* 김경란 뿐만 아니라 [[홍진호/더 지니어스#s-4|시즌 1]] [[최정문/더 지니어스#s-3|출신]] [[이준석/더 지니어스#s-3|멤버들]] '''전부 게스트 출연 포함으로 이상민과 항상 같이 녹화했었다. 시즌 2 출신인 [[임윤선(법조인)/더 지니어스#s-2|임윤선]] 또한 마찬가지다.'''], 초반에 장동민을 같은 역할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보였다. 하지만 매인메치 중간중간 진행된 인터뷰를 보면 장동민을 100% 신뢰하지 않는다 쪽으로 마음을 돌린 듯하다.[* 3화 마지막 라운드에서 거의 까발려진 배신이라던지 1화부터 한결같이 리더십인지 독재인지 모를 플레이라던지 이번 화에 보여준 아직까지 굳건한 장오연합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엔 제대로 뒤통수를 맞기도 했고..뭐 나중에 와서 누나랑 홍진호 살리려 했다 이러긴 했지만 그마저도 설득이 잘 되진 않았다. 2라운드에서 고등어에 여러 사람이 모이자 3000원씩 수익을 올리자는 현실성없는 제안을 해 게임에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 1의 모든 게임을 경험했고 시즌 4에서도 3회차까지 겪은 시점에서 당연히 누군가는 시크릿을 걸고 1000원을 낼 거라는 생각 자체를 배제하고 있었다. 시즌 1 4화 메인매치 공동우승 작전을 제시하고 성공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그런 명장면을 만들고 싶은 거겠지만...][* 점수 획득으로써는 현실성 없는 전략이나 본인의 생존에 있어서는 도움이 된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만에 하나 성공한다면 점수는 물론이고 본인의 신뢰감이 높아질 것이며, 실패로 돌아가도 김경란은 전략을 직접 제시했기 때문에 배신을 당한 쪽이지 배신을 한 쪽이 아니므로 대다수의 플레이어가 존재하고 있는 2라운드 고등어 연합 중에 탈락후보가 나오고 연합에 있었던 김유현, 오현민, 임윤선, 최연승, 최정문, 홍진호 중 명분이 없어서 아무도 김경란을 지목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숨어있는 2인연맹들의 전략에 의해 무너지고 말았고, 굉장히 언짢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자신의 전략을 따르다가 꼴지 위험이 된 홍진호를 마지막까지 위기에서 구하려고 노력했고, 최연승도 끝까지 마음이 쓰인다며 걱정해주는 모습에서 무엇보다 신의를 중시하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http://m.dcinside.com/view.php?id=thegenius&no=782678|이번 회전 플레이에 대한 분석글]][* 해당 분석글에서 '''혹시 내부에서 배신자가 나와도 김경란에게 미안한 마음을 들게 해서 추후에 김경란에게 실토하게 할 가능성을 높이며''' 라고 분석했는데, 실제로 바로 다음회차에서 역적팀의 배신자였던 최정문의 배신사실을 오현민이 김경란에게 누설하였다!] 그러나 최연승의 전략이 밝혀지자 이제부턴 조심해야겠다며 태세를 바꾼다.(...)[* 최연승의 강점인 신뢰 이미지가 생각보다 많이 손상되었다는걸 보여준 인터뷰.] 다만 시즌 1때와 달리 공공의 적인 마냥 몰아갈 생각은 없는 듯. 김경란이 시즌 1때 공공의 적을 만든 사람들을 보면 최연승보단 장동민을 공공의 적으로 만들 가능성이 크다.[* 대표적으로 소통의 부재와 군림하려는 태도, 그리고 좌상민 우김풍의 강한 연합을 가졌던 김구라] 결정적으로 많이 죽긴 했지만 아직까지 최연승의 신뢰 이미지가 아직 살아있어 김구라처럼 마냥 공공의 적으로 만들기에도 힘들다. 한편 장동민의 플레이에 개인 인터뷰를 통해 소통을 원활하게 못받는 점을 지적했는데 이는 홍진호가 말한 지적과 같은 이유이다. 이상민이 3화에서 떨어지고 대체할 누군가를 장동민으로 하려다가 소통의 부재에서 시즌1 [[김구라/더 지니어스|김구라]]의 플레이가 겹쳐 보이게 되는듯. 물론 매인메치 3, 4라운드 동안 계속 장동민과 붙어있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이 제안한 방법에 유일하게 신뢰를 보여주고 피해를 보고 꼴지위험이 된 '''홍진호를 살리기 위한 임시연맹'''이였을 뿐이다. 그리고 이번회차에 장동민이 보여준 소통의 부재, 군림하려는 태도, 시즌3에서 보여준 결승까지 함께가는 장오연합이 아직도 견고하다는 것들을 보고서 사람을 모을수 있는 장동민을 아예 배척하진 않겠지만 보다 견제가 들어갈 것으로 추측된다.[* 근데 사실 지금까지 나온 메인매치들을 분석한 글들을 보면 다수연합이 나오기 힘든 게임들 뿐이다. 1화도 사실 김경훈의 깽판만 아니였어도 다수연합이 나오기 힘들었고, 2화는 말할것도 없이 방송에 설명되었으며, 3화 또한 김경훈의 입방정이 아니였다면 다수연합이 뭉치는 일이 생기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4화도 2인 연합이였던 최연승-이준석 연합과 김유현-김경훈 연합이 308원차이로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시즌 1에서 보여줬다시피 사람모으는 재주는 김경란도 만만치 않다. 후반부로 갈수록 매인메치 또한 개인전의 양상을 띄겠지만 다수연합이 필요하면 김경란이 충분히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있다.] 이번 회차에선 홍진호만이 유일하게 자신에게 신뢰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현재 연합을 꾸리기 힘든 상황인데다가 제 2의 이상민으로 사용하려던 장동민의 믿음이 추락한 만큼 앞으로의 회차에선 홍진호와 연합할 가능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